Random Diversity

2022 / 참여 전시

Random Diversity 2022

합정 · 색 추출과 사운드

기간
2022.02.25–06.26
장소
합정 컨택트 / 더 어소시에이츠
서울 마포구 양화로10길 45 · 8steps B201

사진이나 음악이 일으키는 감정을 색과 소리로 옮긴 합정 전시. 색 추출은 바이알로, 음 추출은 색을 입힌 CD로 결과를 남겼으며 두 체험을 함께 선택할 수 있었다.

사진에서 출발하는 색 추출과 음악에서 출발하는 음 추출을 한 공간에서 선보였다. 각각의 체험을 선택하거나 함께 경험할 수 있었고, 관객은 자신만의 색을 담은 바이알과 CD를 가지고 전시장을 나섰다.

전시 동선

비계형 철제 프레임과 은박 파티션이 좁은 동선을 나누고, 노출 천장 아래로 실험 안내와 사운드 작품이 이어진다.

Random Diversity 2022 · 전시 동선 — 전시 공간 사진 재구성

기억의 색을 모은 선반

세 단의 선반을 따라 감정의 색을 담은 바이알이 나란히 놓여 있다.

합정 Random Diversity 2022의 바이알 3단 선반을 먼 거리의 망원 구도로 재구성한 이미지

청음 공간

아홉 개의 벽걸이 CD 플레이어와 전면의 턴테이블이 소리를 듣는 공간을 이룬다. 은박 파티션과 선형 조명이 주변을 감싼다.

Random Diversity 2022 · 청음 공간 — 전시 공간 사진 재구성

소리의 기록

체험에서 이어진 음악과 소리의 기록을 CD로 만난다.

합정 Random Diversity 2022의 파란 CD와 전시 인쇄물을 유리 선반 위 정물로 재구성한 이미지

색 추출 실험

참여자가 준비한 사진을 보며 떠오른 감정을 색으로 옮기고, 그 색을 작은 바이알에 담았다. 같은 사진도 각자의 기억과 반응에 따라 다른 기록이 된다.

랜덤 다이버시티 — 사운드

자연의 소리와 자신이 선택한 음악을 들으며 반응을 기록하는 음 추출 실험. 체험을 마치면 색과 개인 음원을 담은 CD를 받았고, 현장의 청음 공간에서 그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.

청음과 음악 추천

바코드를 스캔하면 추천 음악 목록이 영수증으로 출력되는 코너를 함께 운영했다. 소리를 듣고, 기록을 읽고, 결과물을 가져가는 서로 다른 방식의 감각 경험을 연결했다.

펜로즈의 소리 · Sound of Penrose

2022년 합정 전시장에 함께 소개된 사운드 작품. 현장 안내판에는 2021년 제작 작품으로 기록되어 있다.